| 미국 뉴욕에서 열린 '바지없이 지하철 타기(No Pants Subway Ride)' 연례행사에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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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뉴욕=로이터/뉴시스】
1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열린 '바지없이 지하철 타기(No Pants Subway Ride)' 연례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이 바지를 벗은 채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. 임프루브 에브리웨어라는 단체가 준비한 이 행사는 뉴욕 시민과 뉴욕을 찾는 사람들에게 뉴욕 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의도로 기회됐다. 하지만 임프루브 에브리웨어는 참가자들에게 이같은 목적을 밝혀선 안 된다며 만약 누군가가 왜 바지를 입지 않았냐고 물어볼 때 "바지 입는 걸 깜박했어요"라고 대답하도록 당부하고 있다. |